여행 관련 신조어들 feat. 코로나

2020. 3. 25. 11:51신조어

이시국에 여행자 - 코로나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외출을 자제하는 중인데 이 상황에 여행을 고집하여 하는 사람입니다 비꼬는 말이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

포미족 -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쇼핑 여행 사치 등 자신의 만족을 위해 돈을쓰고 시간을 쓰는 등 YOLO라 말할 수 있겠네요

혼행 -혼술,혼밥의 신조어가 탄생과 더불어 혼행은 혼자 여행이라는 신조어입니다

 

스테이케이션 - 가까운 곳에서 휴식과 여행을 취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서울거주자가 서울 또는 경기로 가서 여행을 하고 오는 것입니다

이터테인먼트 - 식사를 중심을 잡고 맛집이나 유명한 곳을 찾아가며 여행하는 것을 말합니다

호캉스 - 호텔에서 여행을 보내는 사람들을 말합니다

모노데스티네이션 - 과거에는 여행을 하면 여러곳을 방문하여 다양한 것을 담고 하는 반면 최근들어 한곳에 정착하여 여행을 즐기는 자들이 많아져 나온 신조어입니다

블레저 - 업무출장을 통해 타지로 가고 개인시간을 +해 여행을 즐기는 것을 말합니다

볼런투어 - 자원봉사를 하면서 해외여행하는 것을 말합니다